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센트 지간테 (문단 편집) ==== 2005, FBI 잠입 요원 호아킨 가르시아에 현상금 ==== 2005년 8월 [[연방수사국|FBI]]는 뉴욕 마피아가 자신들의 직원인 호아킨 가르시아의 목에 25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. 가르시아는 2002~05년경 잭 팔콘이란 가명으로 감비노 패밀리 내부에 약 3년간 잠입하여 당대 패밀리 수뇌부가 포함된 32명의 마피아를 기소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수사관이었다. 이에 다급해진 FBI는 뉴욕 5대 패밀리의 두목 및 수뇌급 인사 전원에 요원들을 파견하여 만약 가르시아를 살해할 경우 그 당사자는 사형선고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를 전했다. 당시 FBI가 방문한 감비노 패밀리 수뇌부는 [[:파일:니콜라스 코로조.jpg|니콜라스]] & [[:파일:조셉 코로조.jpg|조셉]] 코로조 형제였고 제노비스 패밀리 수뇌부는 수감 중인 두목 빈센트 지간테를 필두로 그의 부관들인 [[:파일:Mario Gigante.jpg|마리오 지간테]], [[도미닉 시릴로]], [[https://i.pinimg.com/originals/0a/8c/f9/0a8cf90cbc9454fb58361f06c4170bb2.jpg|매튜 이아니엘로]]였다. 한편, 감비노 패밀리의 두 사람과 제노비스 패밀리의 네 사람을 비롯하여 FBI의 방문을 받은 12명의 뉴욕 마피아 수뇌부 대부분은 "우리가 그런 짓(수사관을 살해하는 행동)을 하지 않는다는 걸 알지 않소.(You know we dont do that sort of thing.)"라고 말하며 첩보 내용을 부인했지만 그중 한 사람은 1990년대 마피아 창문 재판(Mafia Windows Case) 당시 정부 측 증인이 된 루케시 패밀리 지부장 [[:파일:Peter Chiodo.jpg|피터 치오도]]의 여동생이 보복 당한 사례를 괜스레 언급하며 요원들을 위협했다고 한다.[* 가르시아는 FBI가 자신에 대한 보호를 소홀히 해 약 3년 동안 보복의 두려움 속에 살았다고 밝혔지만 2024년까지 그의 신변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